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2017년 2월11일 새로 이전한 새터에서 제2차 정기총회 및 사무실 이전식을 가졌습니다. 

9평 빌라에서 시작된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창립 2년 반 만에 30평의 사무실로 이전하였고 이전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감동이 밀려 오기도 했습니다. 

한국한부모연합 전영순 대표님의 축사와 전인천여성민우회 대표이며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신소영 센터장님의 격려사로 총회를 시작해서  2016년 사업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 회계보고 및 예산을 운영진들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. 

총회 후에는 한희선회원님의 오곡밥과 나물로 보름명절에 한 껏 취했고 모든 사람들이 한희선회원님을 한장금이라 불렀습니다.

그 동안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있게 해 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과 후원처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낌없는 지지와 참여를 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앞으로도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합니다.